1. 타이타닉 줄거리
내용
영화 <타이타닉>의 줄거리는 실화를 모티브로 합니다. 1996년, 심해 탐사선은 대서양에 가라앉은 타이타닉 호에 보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탐사를 했습니다. 1912년, 세계 최대 유람선 타이태닉호에 1등석을 타게 된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영국의 귀족이자 가문의 몰락을 막기 위해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삶에 의지가 없던 로즈는 잭(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을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되며, 친분을 쌓게 됩니다. 자신을 구해준 은인으로 알고 있는 1등실의 사람들에게 잭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신분이 낮은 잭(리어나도 디캐프리오)에게 약혼자인 칼 헉 클리(빌리 제인)와 그녀의 어머니 루스 드윗 부가 더(프란시스 피셔)는 탐탁지 않아 합니다. 결국 그들로 인해 잭과 멀어지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칼과 결혼을 하려 합니다. 잭과 사랑을 쫓기로 했지만 칼 헉 클리(빌리 제인)의 계획으로 잭이 도둑으로 몰리며, 다시 한번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그와 더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어두운 밤에 빙하를 늦게 발견하고 속도를 줄이지 못해 타이타닉호와 빙하가 충돌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되며 배 안에 물이 조금씩 차오르게 됩니다. 잭(리어나도 디캐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2. 역사적 배경
내용
로맨스 영화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는 <타이타닉>은 1998년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12년 영국에서 첫 출항한 타이태닉호는 약 2,200명의 승객들이 타고 있었으며, 유럽을 지나 미국 뉴욕으로 가던 길에 배가 빙산과 충돌하면서 침몰하여 약 1,5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던 타이태닉호 침몰을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 물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모두 망한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로 관련 영화들은 다 적자가 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 빗발치는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깊은 바닷속에서 유령선처럼 보이는 엄청나게 큰 배를 탐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잠수정을 사용하여 곳곳을 수색한 후에 금고같이 보이는 것을 끌어올려 열어봅니다. 그 금고 안에는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아닌 낡고 젖은 종이와 한 여자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여자가 하고 있는 목걸이가 그들이 찾고 있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똑같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모든 것들은 방송으로 송출이 되고 있었고 한 노년의 여성이 자신의 그림을 보고 방송사에 전화를 하게 됩니다. 타이태닉호를 실제 모형으로 재현하여 세트장을 만들겠다는 감독의 제안에 더 불안감을 더 증폭시키는 요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캐머런 감독은 자신의 개런티를 포기하면서까지 막대한 돈을 투자해 타이타닉을 만들었고 결국 로맨스 대표 흥행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발생한 타이타닉 침몰사고는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죽은 최악의 해양 참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타닉호 통신원은 빙산충돌의 경고통신을 전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적절한 대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1,500명 이상의 무고한 승객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대참사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3. 총평
내용
잭과 로즈, 배에 남은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고 빙하가 있는 추운 바닷물 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잭과 로즈는 나무판자가 떠다니는 것을 보고 그곳으로 헤엄쳐 갔고 잭은 나무판자 위에 로즈를 올려 보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마지막 구명정이 물속에 살아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물속에서 얼어 죽었으며, 구명정의 외침을 듣게 된 로즈는 잭을 열심히 부르지만 잭은 물속에서 이미 동사한 상태였습니다. 그 후, 로즈는 구조되어 살아남게 되었으며 노년의 로즈의 대화가 끝나고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잭 도슨이 잠든 바닷속에 던지면서 영화 타이타닉은 마무리됩니다. 타이타닉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와 재난 영화입니다. 이야기 적으로 봤을 때도 흠잡을 곳 없는 영화이며, 관객을 판타지의 세계로 끌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초반 부분은 잭과 로즈의 이야기에 집중이 되며 그 후반부는 타이타닉 호의 침몰 상황을 보여줍니다. 잭과 로즈의 이야기에 많은 시간과 집중을 한 만큼 재난 상황이 극적이고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재난 장면 또한 압도적인 스케일은 말할 것도 없이 재난의 발생과 진행과정의 디테일들도 훌륭한 영화입니다. 저의 인생영화로도 꼽을 수 있습니다. 아직 안 본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여러분들도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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