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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2 13년만의 개봉! 물의 길

by 아델플레드 2023. 1. 19.

영화 아바타 : 물의 길 줄거리

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는 한국의 최초 1,000만 최초 영화입니다.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작품이며 처음 영화를 보고 많은 분들이 아바타 2를 기다린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보지 못한 세계를 보여준 아바타 1은 사로잡는 cg로 우리를 경이롭게 하였고 1편에서 보았던 것과 다르지만 그래도 판도라의 행성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기술력과 경이로움은 13년의 세월보다 많은 노력과 발달된 기술이 들어갔으며 훨씬 1을 능가할 정도로 시각적으로 훌륭한 영화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 사이의 공존 테마가 중요한 아바타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바타 1> 편에 관한 이야기는 존재론 적인 내용이 나오지만 <아바타 2>는 가족 드라마로써 가족이 세상과 어떻게 위기 속에서 싸워나가거나 타협하거나 그들의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다른 피부색과 생활환경, 손가락 개수로 차별의 문제를 다룹니다. 1편은 지구인의 몸과 아바타 몸 양쪽을 오가는 내용이면 2는 오로지 아바타 몸으로만 내용이 전개됩니다. 사회 중에서 가장 작은 단위는 가족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부족과 부족과의 관계, 행성과 행성과의 관계를 다루는 그 속에서의 부적응, 싸움을 다루게 되는 사회드라마의 특징이 아바타 2에서 나타납니다. 사회적 문제를 SF변형으로 나타냈으며 제이크의 아이들이 놀림을 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손가락 5개는 지구상에서 비장애인인 정상인이 특징이지만 영화 상에서는 4개의 손가락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놀림을 당하며 지구인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꼬마가 나오는데 스파이더라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완벽한 지구인임에도 불구하고 나비족의 숲에서 살아와서 자기를 나비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몸은 지구인이며 나비족이 아닙니다. 감독은 영화상에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잘 표현해 냈습니다. 서로 다른 인종에 관한 문제, 장애인에 관한 문제, 외지인이나 타지인에 관한 문제까지 영화가 사회적인 테마로 나타납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집중적으로 보여줍니다.  

1편과 2편의 CG의 차이점?

극 중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는 영화 내내 착용한 마스크 유리도 수중 촬영 외 모두 cg로 표현했습니다. 아바타 제작진은 인간 캐릭터에까지 cg를 넣었을까요? 이 배우는 16살 때 캐스팅 되어 성장기의 달라진 얼굴을 cg로 표현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캐스팅되어 학교까지 관둔 배우는 현재 19살이 되었습니다. 손익분기점이 2조를 넘었으며 cg수준은 놀랍습니다. 현재 할리우드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며 2028년까지 총 5부작을 계획으로 감독은 준비 중이라고 했습니다. 이 ch는 사람들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수중 장면을 찍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습니다. 수중촬영을 위해 수중 모션캡처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수중에서 원활히 연기를 하기 위해 장비까지 업그레이드했습니다. 340만 리터의 물을 준비하기도 했고 감독은 수중 8.5m 깊은 물에서 촬영했습니다. 모든 출연진들이 깊은 수중 속 촬영을 위해 4분 이상 숨을 참는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프리다이버와 촬영했으며 몇 주 간 트레이닝을 하였고 훈련을 지속하고 명상 상태를 유지하며, 심박동 수를 낮추는데 매진했다고 합니다. 5분 정도의 숨을 참았다고 합니다. 주인공 케이트는 훈련이 끝날 때쯤이면 7분 14초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신체와 감정, 표정 연기, 눈빛 모두 배우에게서 나오는 것이고 감독은 이 연기를 cg캐릭터에 고스란히 옮기는 게 자기의 역할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판도라는 상상으로 만들어진 행성인데 3m의 나비족도 존재하지 않는 종족입니다. 아바타의 촬영은 1편과 마찬가지로 볼륨이라는 세트장에서 만들어냈습니다. 배우들은 얼굴과 몸에 센서를 부착한 뒤 이를 카메라로 찍어 cg 하는 기법이 퍼포먼스 캡처로 이루어졌습니다. 퍼포먼스 캡처 슈트를 입고 상하 쫄쫄이 복인데 탁구공 같은 작은 공을 온몸에 붙인다고 합니다. 촬영할 때도 헤드 리그를 쓰는데 헬멧인데 바로 눈앞에 카메라가 달렸다고 합니다. 몸에 마커를 부착하고 머리에는 표정 연기를 담기 위해 헤드리그를 씁니다. 디지털 배경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100퍼센트 담아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바타 1은 배우들의 퍼포먼스를 100프로 담기 어려웠습니다. 페이셜 퍼포먼스 캡처 기술이 1편보다 훨씬 정확하게 표정 연기를 담아냅니다. 

느낀 점

제가 좋아하는 감독 제임스 카멜론은 원래 물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고 해양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하였고 심지어 심해 탐험을 위해 타이타닉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감독의 다른 영화 <어비스>에서 보여준 심해의 놀라움과 찬탄이 외계를 배경으로 극대화되어 바뀐 느낌이기도 합니다. <물의 길>이라는 제목만 봐도 이번 테마는 사실상 해양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라고 느낄 수 있겠죠? 본인의 장기인 물속에서 사람의 움직임이나 모든 것을 알게 되고 빛의 굴절, 생태계 상상력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액션들이 들어갔습니다. 수면 아래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며 혹은 수면 위에서 싸울 수도 있습니다. 물 표면 위와 아래를 왔다 갔다 하면서 가장 압도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물의 관한 액션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독은 40년 경력, 10편의 영화를 만들었으며 필모그래피 중 아바타는 어느 위치가 될까요? 2편이 사실상 현재까지 제임스 카메론 필모그래피의 총 결산 같은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중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경이로운 시선을 보여줍니다. 수많은 액션의 공간적인 설정이 있었으며 전달력이 뛰어난 액션영화입니다. 액션을 잘 만들기 위해선 상상력, 구성이 제일 중요하지만 전달력이 제일 으뜸입니다. 전작보다 26분이나 깁니다. 러닝타임은 2시간 72분입니다. 다. 주인공인 제이크 가족이 그 안에서 겪는 갈등, 위기를 집중력으로 묘사합니다. 액션을 즐기고 싶은 관객은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확고한 플롯과 유창한 리듬으로 드라마를 풀어가는 화술이 나옵니다. 판도라라는 새로운 세계가 정말 있는 것처럼 해양생태계를 보면서 수많은 액션들을 어떻게 생각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처럼 SF로 나타냈다.라고 생각 듭니다. 나 비어의 방언을 사용합니다. 부족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창작자가 얼마나 큰 부담감을 느꼈는지, 또 다른 한편으로는 큰 성취감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연출, 각본으로 추가되고 확장된 <아바타 : 물의 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피부색과 생활환경, 손가락 개수로 차별의 문제를 다룹니다. 장소가 판도라지만 성장 영화의 고유의 설정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았던 대사는 "가족이 우리의 요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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